[STN뉴스] 이형주 기자┃여자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시즌 2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신한은행은 6일 오후 4시 30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KB스타즈에 62-53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2승(4패) 째를 신고하며 5위에 위치했다. KB스타즈는 4승 2패로 1위 하나은행과의 승차가 1경기로 늘었다.
신한은행에서는 히라노 미츠키와 홍유순이 각각 17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KB스타즈 강이슬이 17점을 기록했지만 웃지 못했다.
신한은행은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미츠키의 득점 행진을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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