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X조나단, 쯔양에 가려진 ‘상대적 대식가’ 호소 “먹는 걸로 안 꿀려” (‘어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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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X조나단, 쯔양에 가려진 ‘상대적 대식가’ 호소 “먹는 걸로 안 꿀려” (‘어튈라’)

TV리포트 2025-12-07 00:48:17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대호와 조나단이 쯔양에 가려진 ‘상대적 대식가’임을 호소한다. 

7일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선 쯔양이 최고의 먹메이트를 뽑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김대호는 “쯔양이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궁금하다”라며 운을 뗀다. 자타공인 ‘먹방계 1티어’ 쯔양인 만큼, 그의 평가가 곧 먹방 능력치를 공식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 이에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은 쯔양의 먹메이트 자리를 두고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김대호가 “이건 가문의 영광이다. 연말 어떤 시상식보다도 값진 상”이라며 힘주어 어필하자, 이에 질세라 조나단은 “(내가 뽑히면) 너무 기쁠 것 같아”라며 눈을 반짝여 쯔양을 진땀 나게 한다. 결국 쯔양이 고심 끝에 최후의 1인을 가리키자, 세 남자 사이에서는 환희와 탄식이 뒤엉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와 조나단이 쯔양에 가려진 ‘상대적 대식가’의 비애를 토로해 눈길을 끈다. 사실 두 사람은 밥 두세 공기는 거뜬히 해치우는 연예계 대표 대식가. 하지만 ‘천상계 대식가’ 쯔양이 “지금 배부르신 거 아니냐”라며 이들의 현저히 늦어진 젓가락질을 캐치하자, 김대호는 “우리 지금 12시간째 먹고 있다”라며 울컥한다. 그러더니 “나도 어디서 먹는 걸로는 꿀리지 않는다. 쯔양이란 존재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조나단까지 “저도 어디 가면 용산 푸드파이터다”라며 가세해 폭소를 유발한다는 전언.

‘어디로 튈지 몰라’는 오늘(7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어디로 튈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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