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이제훈, 승부조작 비밀 알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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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승부조작 비밀 알았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12-06 23:17: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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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이제훈이 이도한 죽음의 진실에 한걸음 다가섰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6회에서는 진광대학교 배구팀 안에서 승부조작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아챈 김도기(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기는 임동현(문수영)과 조성욱(신주환)이 박민호(이도한) 사건이 있던 날 현장에 있었음을 알게됐다. 김도기는 먼저 임동현을 조준했다. 임동현이 도박에 빠져있는 것을 이용하기 위해 도박판에 뛰어들었다. 

김도기는 임동현과 함께 도박을 했다. 그러던 중 임동현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하던 도박까지 엎어버리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김도기 역시 바로 뒤따랐고, 임동현이 향한 곳이 다름아닌 헬스장이었다. 

김도기는 "고박보다 중요한 그 일이, 남한테는 들켜서는 안되는 일인 것 같다"면서 헬스장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확신하고 헬스장을 사버리기로 결심했다. 

다시 도박장에서 임동현을 만난 김도기는 기세로 도박판을 흔들었다. 패를 확인도 하지 않고 거액의 돈을 배팅하면서 임동현을 자극한 것. 

임동현은 "내가 겁먹을 줄 알아?"라면서 김도기보다 더 큰 돈을 걸었고, 이에 김도기는 올인으로 맞불을 놨다. 그러자 임동현은 "담보도 받아주나?"라면서 헬스장을 걸었다. 



김도기가 광땡으로 임동현을 잡았고, 헬스장도 가뿐하게 손에 넣었다. 이후 김도기는 헬스장 사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리고 임동현은 "급한 일이 있으니까 하루만 빌리자"면서 헬스장을 빌렸다. 

김도기는 설치 해놓은 카메라로 임동현이 사장실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지켜봤다. 알보고니 임동현은 조성욱과 함께 승부조작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승부조작에 대해 알게 된 박민호의 아버지 박동수(김기천)을 덤프트럭으로 들이 받은 사람도 조성욱이었다. 하지만 박동수가 자신을 들이받은 덤프트럭의 차 번호를 마침내 기억해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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