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은지원이 2세로 딸을 원한다며 아내가 세서 딸일 것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지원이 2세로 딸을 원한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2세 출산을 앞둔 이민우에게 기저귀 케이크 선물을 건넸다.
이민우는 안 그래도 기저귀가 필요했다면서 녹화일 기준으로 12월 4일이 출산 예정일이라서 24시간 휴대폰을 들고 대기 중이라고 했다.
박서진은 이민우에게 아이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는지 물어봤다.
이민우는 "딸이니까 엄마를 닮았으면 한다"면서 초음파 사진으로 봤을 때 아이 콧대가 높다고 돈 벌고 태어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민우는 얼마 전 무속인이 은지원의 2세에 대한 얘기를 한 것과 관련해 "지원이 형 아들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딸을 원한다. 와이프가 세서 딸일 거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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