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미모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유비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두들 따뜻하게 입구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크림색 퍼 재킷에 아이보리 머플러를 두르고 청바지를 매치한 채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한층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후드가 달린 퍼 재킷을 머리까지 푹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턱을 살짝 감싸 쥔 손과 미소 띤 표정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이유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드라마 '구가의 서'(2013) '밤을 걷는 선비'(2015) '유미의 세포들'(2021) '7인의 부활'(2024) 등에 출연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동생인 이다인도 배우로 활동했다.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2023년 4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2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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