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영양의 날' 기념행사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추진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구리시는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균형 잡힌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임산부, 영유아,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간호사. 영양사 1대 2 관리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영양교육과 행동 코칭을 제공하고, 식품지원을 강화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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