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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쇼에 비하면 부스 간격도 넓고 한산합니다.
어제 오늘은 사람이 적다고 말씀하시네요.
주말엔 어떨련지 모르겠군요
모모스가 입장 시간엔 사람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제가 나갈 땐 줄 길더라구요. 도넛도 주고 취향 맞는 커피 매칭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도넛 주니까 꼭 가야겠죠?
그리고 스탬프 다 찍으면 여성분 계신 곳에서 드립백? 주더라구요. 좌측 남성분 계신 곳은 누구나 퀴즈 맞추면 경품 응모 가능한데 시간 차피 남으니 꼭 추천합니다.
상두그레이는 재밌는 원두 종종 가져와서 좋아하는 로스터리입니다. 조만간 싱글 오리진 하이엔드?를 스토어 판매 예정이고 오늘은 현장 판매 하길래 3종 구매했어요.
디폴트 밸류는 사이폰으로 추출한 걸 시음줘서 인상 깊었어요
제주도 카페 커피파인더
원두 라인업도 좋고 소량 판매 하길래 좋았는데
사진엔 없으나 랜덤 뽑기 5천원에 해서 정말 좋았어요.
추출도 나쁘지 않고 좋은 편.
커버정은 첨 체험했는데 엑블로 내려서 좋더라구요. 시음은 불가했으나 온두라스 coe 1위 원두 구매했어요.
쓰레드에서 매일 자극주길래 구매한 커피빌런
갤에서도 언급된 거 같길래 사봤어요
시음은 아이스라 평가하기 그런데 나쁘진 않았어요.
토성마을은 까먹고 사진 안 찍었는데 4종의 싱글 오리진과 브루잉 베이스드 베버리지를 제공합니다. 라벤더 시럽 넣은 게이샤 밀크티인데 색다른 매력 줘서 인상 깊었습니다. 국밥챔은 토-일 계신다고 하네요. 오늘은 동물좌랑 대회 2위하신 바리스타님 계셨어요. HG-2 랑 오레아 사용하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총평 ) 다들 생각보다 고가 원두를 시음으로 줍니다. 퀄리티는 아무래도 보온 텀블러에 보관 후 줘서 아쉬운 면도 있으나 감안해도 괜찮은 편. 전 타지에서 왔는데 부산 사시는 분은 가시길 권장
글 쓰다보니 일본 로스터 체험 안 하고 온 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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