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이신영·홍수주 앞길에 먹구름…도피 중 정체불명 무리 등장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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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이신영·홍수주 앞길에 먹구름…도피 중 정체불명 무리 등장 ‘일촉즉발’

뉴스컬처 2025-12-06 13:5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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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행복을 꿈꾸며 도망에 오른 이운(이신영)과 김우희(홍수주)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오늘(6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사진=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사진=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앞서 이강(강태오)은 이운으로부터 짐조에 얽힌 결정적 단서를 건네받고, 그의 정인 김우희(홍수주)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김우희가 김한철의 여식이자 빈씨 신분인 만큼, 역모죄가 밝혀질 경우 연좌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이운이 이강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했던 것.

이강은 “좌상이 체포되면 국혼이 자연스레 파기될 것”이라며 그때를 틈타 함께 도망치라고 조언했고, 결국 두 사람은 추적 끝에 짐조 동굴과 김한철의 집을 잇는 비밀 통로를 발견했다. 이는 김한철이 사건의 실질적 배후라는 증거가 되었고, 그는 결국 체포되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지만 두 사람의 앞날에는 또 다른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도망길에 오른 이운과 김우희 앞을 검은 옷의 수상한 무리가 가로막아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김우희를 보호하기 위해 맨몸으로 앞을 가로막는 이운, 복면을 쓴 사내에게 칼을 들이대며 위협받는 김우희의 모습은 충격을 안긴다.

특히 이들을 둘러싼 사내들의 복장은 교묘히 좌상 김한철의 수하들과 닮아 있어, 감옥에 갇힌 김한철이 여전히 거대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이운과 김우희를 삼킬 듯 밀려오는 역대급 위기,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이 난관을 넘을 수 있을까.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청춘 남녀의 운명이 요동치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0회는 오늘(6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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