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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아이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시티 오브 센스’(CITY of SENSE) 전시회 포스터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브라운관 TV 화면에서 나오는 디지털 신호 틈 사이로 느껴지는 감각을 시각화해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스페이스 S50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참여형 부스, 벽면을 영상으로 채운 다면영상 존, 미니어처 포토부스 등을 마련한다. 후드 집업을 비롯해 럭키드로우 핀뱃지, 트레이딩 카드세트, 포토카드 홀더세트, 회전 아크릴스탠드, 반지형 목걸이 등 각종 MD 구매도 가능하다.
소속사는 “단순 체험이 아닌 감각을 되돌아볼 수 있는 도시적이고 미니멀한 공간으로 꾸밀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아이들은 미디어 전시회를 마친 뒤 내년 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에서 월드투어 ‘싱코페이션’(Syncopation)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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