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낮부터 기온 올라…중부에는 약한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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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낮부터 기온 올라…중부에는 약한 비·눈

투데이신문 2025-12-06 10:2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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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이달 초부터 체감 영하 10도에 이르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중부지방 퇴근길엔 기습 폭설까지 더해졌지만 이번 주말에는 찬 공기가 누그러지며 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가끔 구름이 끼며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충남북부 서해안, 강원내륙·산지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날 오전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서해안 등에는 0.1㎝ 미만 눈 날림이나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 안팎 ▲강원내륙·산지 1㎜ 안팎 ▲충남북부서해안 1㎜ 안팎이다.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다.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14도다. 오후부터 기온은 점차 오를 예정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7도 ▲강릉 2도 ▲대전 -3도 ▲대구 -3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4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측된다. 다만 이날 밤 수도권 지역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7일 기온은 더 올라 최저 영하 3도에서 8도, 최고 영상 9도에서 16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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