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만 잘하는 줄 알았지?”… ‘편스토랑’, 300회 동안 7억8천 기부한 ‘진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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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만 잘하는 줄 알았지?”… ‘편스토랑’, 300회 동안 7억8천 기부한 ‘진짜 맛집’

스타패션 2025-12-06 08:4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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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편스토랑', 300회 기념 누적 기부 7억 8천만원 돌파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지난 5일 300회 방송을 맞이했다. 2019년 첫 방영 이후 6년간 금요일 저녁 시간대를 지켜온 이 프로그램은 누적 기부금 7억 8290만원을 돌파하며 '착한 예능'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편스토랑'은 메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에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43명의 편셰프가 참여해 총 96개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편셰프 김강우의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존 '1탄'의 성공에 이어 '명란 없는 명란 파스타', '김된찌' 등 창의적인 레시피를 제시하며 요리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넓혔다. 이어 2025년 마지막 출시 메뉴를 결정하는 '고기 요리' 대결이 펼쳐졌고, 장민호가 쌀누룩을 활용한 '숙성 라갈비'로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메뉴는 프로그램 최초로 프랜차이즈 고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먹방과 쿡방을 넘어선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편스토랑'은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과 함께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하며 장수 예능의 모범 사례로 분석된다. 프로그램 측은 앞으로도 K-FOOD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이는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한국 음식의 매력을 알리고자 하는 방송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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