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에이플러스에셋[244920]의 공개매수가를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올렸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전날 에이플러스에셋 주식 450만1천192주(지분 19.91%)를 주당 9천원에 공개매수한다며 이같이 공시했다.
공개매수 기간도 7일까지에서 15일까지로 연장했다.
투입 자금은 약 409억원이다.
전날 에이플러스에셋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5% 오른 8천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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