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6 월드컵 I조 : 프랑스-세네갈-노르웨이-대륙간 PO 2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속보] 2026 월드컵 I조 : 프랑스-세네갈-노르웨이-대륙간 PO 2

엑스포츠뉴스 2025-12-06 04:06:1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사실상 '죽음의 조'다.

프랑스와 세네갈, 노르웨이가 같은 조에 묶였다. 또한 대륙간 플레이오프 2를 통해 본선에 오르는 팀이 I조에 합류한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2에서는 볼리비아와 수리남 경기의 승자가 이라크와 본선행 티켓을 두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케네디 센터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 추첨식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지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추첨 진행자로, 야구선수 애런 저지, 미식축구 레전드 톰 브래디, 전 농구선수 샤킬 오닐, 전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가 추첨자로 나섰다.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예선은 4개국씩 12개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조별예선 경기는 미국 11개 도시, 캐나다 2개 도시, 멕시코 3개 도시 등 총 16개 도시에서 열린다. 

월드컵 개최국인 3개국은 각각 A조(멕시코), B조(캐나다), 그리고 D조(미국)에 배정됐다.



멕시코 시티에서의 개막전이 포함된 A조의 경기는 멕시코 시티와 과달라하라, 그리고 몬테레이에서 치러진다. 

I조는 프랑스와 세네갈, 노르웨이까지 호명된 이후 대륙간 플레이오프 2로 올라오는 국가가 들어오게 됐다.

I조 경기는 토론토, 보스턴, 필라델피아, 그리고 뉴욕 뉴저지에서 열린다.

북중미 대회는 조별예선을 3위로 마치더라도 다른 조의 3위 팀들과 성적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각 조의 3위까지 토너먼트 진출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대신 3위로 32강에 오르는 팀들은 토너먼트에서 무조건 특정 조의 1위 팀을 만나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