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코 성형 의혹' 제기됐다…"고소감이다" 황당 (비서진)[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미숙, '코 성형 의혹' 제기됐다…"고소감이다" 황당 (비서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12-06 00:36:5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김광규가 이미숙의 코를 보고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이서진, 김광규가 배우 이미숙의 일일 매니저가 돼 하루종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을 감성에 취한 이미숙은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제안했다. 가을 공기를 맞으며 커피를 마시던 중 김광규는 이미숙을 바라보다가 "선배님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질문 하나 해도 되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미숙의 눈치를 보며 "아니다"라고 머뭇거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미숙이 질문을 하라고 재촉하자, 김광규는 "선배님 코 본인 코냐"라며 성형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딱 봐도 본인 코다"라고 자신했다. 이에 이미숙은 "만져봐"라며 코를 내밀었고, 김광규는 직접 이미숙의 코를 만져봤다. 이미숙이 "(코가) 흔들리냐"고 묻자, 김광규는 "아니다. 마음이 흔들린다"라고 답했다.

인터뷰에서 김광규는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 여배우 콧날 중에 저런 콧날이 없었다"라며 "할리우드 배우의 콧날을 가지고 계셔서 '어떻게 콧날이 저렇게 예쁘실까'라고 쭉 생각해왔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미숙은 인터뷰를 통해 "내 코를 잡은 사람이 없었다"라며 "내가 많이 내려놨다. 내려놓은 상태에서 잡혔기 때문에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쟤는 고소감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광규는 "이 각이 나오기 쉽지 않다. 제가 사진 한 장 찍어도 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미숙은 "매니저가 배우한테 이렇게 해도 되는 거냐"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김광규는 "저희 제목 앞에 붙는 말을 안 보셨나 보다. '까칠한 매니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서진은 "좋은 의도지 않냐"라며 김광규를 거들었다. 사진을 찍은 후 김광규는 "이 콧대"라며 이미숙의 콧대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