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김의성이 김기천의 극단적 선택을 막았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5회에서는 장성철(김의성 분)이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슬퍼하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박동수(김기천)을 막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수의 아들 박민호(이도한)의 죽음과 관련된 재판에 참석했다. 하지만 피고인은 겨우 징역 5개월에 사회봉사 80시간을 받았다.
어이없는 판결에 박동수는 판사를 향해 "우리 아들을 죽여놓고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우리 아들 시신도 못 찾았는데"라면서 울부짖었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박동수는 '우리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 그 때 장성철이 나타나 "죽지마라. 죽지 말고 같이 복수하자. 내가 도와주겠다"면서 막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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