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원지안·임현욱 감독·유영아 작가가 밝힌 ‘경도를 기다리며’ 시청자 마음 사로잡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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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원지안·임현욱 감독·유영아 작가가 밝힌 ‘경도를 기다리며’ 시청자 마음 사로잡을 이유

뉴스컬처 2025-12-05 21:2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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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도를 기다리며
사진=경도를 기다리며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가 내일(6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우 박서준, 원지안과 제작진이 드라마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관전 포인트를 직접 공개했다.

주인공 박서준(이경도 역)은 “20대부터 30대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보여준다”며 드라마의 기본 색깔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랑의 여러 형태와 감정을 담고 있어, 시청자분들께서 공감할 포인트가 많다. 또 여운을 오래 남길 OST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원지안(서지우 역)은 결말 예측이 쉽지 않다는 점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극 중 두 사람은 두 번의 이별을 겪고, 뜻밖의 불륜 스캔들로 세 번째 만남을 갖게 된다. 원지안은 “과연 이번 만남에서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그 과정이 궁금할 것”이라고 말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영아 작가는 “많은 분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마치 내 이야기 같다’고 전해주셨다. 시청자분들도 경도와 지우의 이야기를 보며 자신만의 ‘경도’를 떠올리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현욱 감독은 “‘경도를 기다리며’는 단순한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이별과 성장의 이야기”라며, “스무 살부터 이어지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따라가며, 사랑이 시간 속에서 어떻게 자라는지를 주목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사람의 사랑의 다양한 형태와 변화 과정,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결말까지 풍부한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번의 연애 후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 속 인물로 재회하며 짠하고 진한 로맨스를 펼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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