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29)과 에스파(aespa) 윈터(25)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방탄 정국, 에스파 윈터 연애설?
온라인 커뮤니티
4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팔꿈치 위쪽 유사한 위치에 강아지 세 마리 얼굴 모양의 타투를 새겼습니다. 윈터는 팔 뒤편, 팔꿈치 위쪽에 강아지 세 마리의 얼굴이 이어진 형태의 타투를 새겼고, 정국 역시 유사한 위치에 비슷한 스타일의 강아지 타투를 한 모습이 포착되며 ‘커플 타투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팬들은 과거 정국과 윈터가 비슷한 시기에 착용했던 여러 아이템들에도 주목했습니다. 팔찌와 반바지, 인이어 모양이 겹친다는 주장에 더해, 두 사람이 하루 차이로 같은 손가락(약지)에 비슷한 컬러의 네일아트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는 주장도 나오며 이를 ‘커플 네일’ 정황으로 해석하는 시선이 등장했습니다.
연애설 공식 입장은?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정국이 군 복무 중임에도 에스파 단독 콘서트를 찾았다는 점과, 윈터가 카리나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정국의 본명 '전정국'을 언급한 사실 등이 재조명되며 의혹에 힘이 실렸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정국의 과거 인스타그램 계정명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정국이 상용하고 있는 아이디 'mnijungkook'에서 n과 i의 순서를 바꾸면 'minjungkook'이 되며, 이는 윈터의 본명 '김민정'과 연관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정황은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방적 추정에 불과합니다.
두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기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