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g' 장도연, 마른 몸매 유지 비결 밝혔다…"유전자 물려받았다, 1일 1식도"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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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kg' 장도연, 마른 몸매 유지 비결 밝혔다…"유전자 물려받았다, 1일 1식도" (허경환)

엑스포츠뉴스 2025-12-05 18: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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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장도연이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서는 '드디어 모신 초특급 슈퍼스타 게스트 길바닥부터 19년간 함께해 온 찐친 케미 | 만났다 치고 완투 EP.0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은 신인 개그맨일 때부터 함께 합을 맞춰온 '찐친' 장도연과 전화 통화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캡처

허경환은 "우리 PD들도 물어보는데 '장도연 언니는 어떻게 몸매 관리하냐'고 묻더라"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일단 유전자는 아빠 유전자를 많이 가지고 온 것 같다. 아버지가 살이 많이 찌는 스타일이 아니시다"며 타고난 유전자임을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캡처

이어 "내 식습관이 아주 안 좋은 거지만, 먹을 때 때려넣고 공복이 길다. 1일 1식이 얻어걸렸다. 거기에 또 혼자 걷는 걸 좋아한다"며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걸으면 한걸음에 한 2m 가냐"며 장신인 장도연에게 장난기 있는 질문을 건넸고, 장도연은 "(한 걸음에) 개미 110마리 정도 죽인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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