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게임즈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Anime X Game Festival(이하 AGF 2025)’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서브컬처 RPG ‘크레센트(Crescent)’의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크레센트’를 처음 오프라인에서 공개하는 자리로, 방문객은 게임 속 ‘만타리온’ 내부 카페를 재현한 부스에서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과 주요 캐릭터 7명으로 변신한 코스어들과 함께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크레센트’는 글로벌 4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달토끼 키우기’와 넥슨과 공동 개발한 ‘메이플 키우기’를 선보인 에이블게임즈의 신작 서브컬처 RPG로, 많은 팬들에게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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