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제 서품을 받을 후보자들
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향로로 예식을 올리고 있다.
사제 서품을 받을 후보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사제 직무에 대해 강론하고 있다.
사제로 뽑힌 후보들이 주교앞에서 사제 직무와 순명을 서약하고 있다.
사제 서품후보자들이 부복(수품자들이 땅에 완전히 엎드려 기도하는 것)하고 있다. 땅에 엎드린 자세는 가장 비천한 자로서 세속에 죽고 봉사할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후보들의 가족들과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사제단과 안수를 통해 후보자들을 축복하고 있다.
5일 오후 수원특례시 장안구 천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2025 수원교구 사제 서품 미사’가 거행됐다.
사제서품이란 주교가 사제 후보자에게 성직(사제직)을 수여하는 성품성사 의식으로써 부제로 일정 기간을 지낸 후 진행된다. 이날 서품된 사제는 10명으로 지난 4일 서품된 부제 5명을 더해 올해 수원교구 사제단은 모두 합쳐 592명이 된다. 이날 서품된 새 사제들은 내달 16일 사목지에 부임해 첫걸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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