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25kg 감량에 성공한 풍자가 옷 쇼핑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해 무려 25kg 감량에 성공한 풍자와, 출산 후 20kg 증량한 랄랄, 그리고 풍자의 메이크업 담당 대영이 함께하는 압구정 쇼핑 나들이가 펼쳐진다.
이날 풍자의 'NEW 오피스'를 풍자의 절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대영이 방문한다. 자연인 행색으로 기상한 풍자는 새 단장한 사무실을 소개하며 최근 2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다.
이어 풍자는 다이어터들을 위한 가벼운 식사로 유용한 '버섯 족발' 레시피까지 아낌없이 밝힌다.
풍자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입던 옷이 모두 헐렁해져 옷 쇼핑이 절실한 상황. 이를 위해 절친 대영과 함께 쇼핑 성지로 불리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로 향한다. 여기에 최근 출산으로 20kg가 늘어 다시 사이즈 체크가 필요한 랄랄도 깜짝 합류하며 세 사람의 쇼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쇼핑의 설렘도 잠시, 피팅룸에서 예상치 못한 '사이즈 전쟁'이 펼쳐진다. 풍자는 상의 사이즈가 140에서 105로 줄어드는 극적 변화를 이뤘지만, 막상 찾은 기성복 매장엔 작은 사이즈밖에 없어 피팅이 어려웠다.
랄랄의 눈에 띈 흰 원피스를 풍자가 입자 그대로 '상의'로 변신하며 옷의 정체성마저 흔들리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
옷에 상해(?)를 입혔다는 미안함에 시착한 옷을 모두 구매하는 과감한 플렉스까지 선보인 풍자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25kg 감량 후 달라진 풍자의 새로운 일상과 폭소 만발 압구정 쇼핑 대참사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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