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현재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재학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또 무명 배우 시절이던 2003년에는 술자리에서 극단 단원 구타,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처분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진웅은 현재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출연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