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입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연말까지 신세계 스퀘어를 비롯해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룩스 빌딩, KT 스퀘어 전면 대형 스크린 등에 설리 가족과 재의 부족 바랑의 대립이 담긴 옥외광고를 송출한다.
이어 오는 12일부터는 2025 광화문 마켓과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아바타: 불과 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강남역 사거리 대각빌딩과 강남센타빌딩 외벽을 장식한 대형 랩핑과 코엑스 일대에도 작품의 장대한 세계관을 구현한 이미지를 송출한다.
국내에서 ‘쌍천만’ 신화를 쓴 ‘아바타’(누적관객수 1333만명), ‘아바타: 물의 길’(누적관객수 1082만명)을 잇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오는 12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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