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부터 시술까지, 2025 뷰티 이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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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부터 시술까지, 2025 뷰티 이슈 총정리

바자 2025-12-05 08:00:01 신고


THE YEAR OF BEAUTY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크리에이터, 브랜드 PR 담당자 등 뷰티 고관여자들이 지극히 주관적으로 선정한 2025 뷰티 어워드.


Layer lab 기미흔적 클리어 세럼 4만7천원.
Layer lab 기미흔적 클리어 세럼 4만7천원.

언니가 인정했상 레이어랩 미백 세럼

40대가 되고 보니, 기미와 색소 침착을 관리하는 것이 안티에이징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절감하게 된다. 색소 침착은 멜라닌이 생성, 산화, 표피로 이동하는 단계를 거쳐 나타나기 때문에 단계별로 접근하는 제품이 필요하다. 이 제품은 멜라닌이 만들어져 피부 위로 올라오기까지의 전 과정에 작용해 보다 빠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40대를 위한 뷰티GPT 크리에이터 제이나


헤어 북마크상 레이어드 단발

올해 사람들이 레퍼런스로 가장 많이 보여준 사진은 박규영의 레이어드 단발이다. 어깨를 살짝 넘는 기장에 층을 충분히 넣은 스타일로 가벼운 실루엣 덕에 얼굴형 보완 효과도 뛰어나다.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했다.

트렌디한 커트가 필요할 때, 에이엠톤 차유준





환상의 짝꿍상 논픽션 × 누하우스

‘로즈 페일 헤어 세럼 미스트’ 출시와 함께 감성 미용실 누하우스와 진행한 스타일링 이벤트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분홍색 오간자로 만든 룸에서 8가지 사랑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단순한 구성임에도 향, 공간, 이벤트가 한데 어우러진 경험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뷰티 업계 굵은 잔뼈 홍보대행사 PRU 진유진


Gucci Beauty 알케미스트 가든 피오리 디 네놀리 EDP 51만2천원.
Gucci Beauty 알케미스트 가든 피오리 디 네놀리 EDP 51만2천원.

K-취향 저격상 구찌 뷰티 알케미스트 가든 피오리 디 네놀리 EDP

약 8천 개의 신상 향수를 모두 시향해본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의 취향을 정확히 겨냥한 향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깨끗함, 부드러움, 은은하게 남는 여운까지 우리가 선호하는 요소가 골고루 담겨 있다. 화이트 플라워와 네롤리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싱그러움을 전하며 깨끗한 잔향이 오래 남는다.

향수 전문 리뷰 유튜버 쎈스쟁이


Losy Kim PDRN 틴티드 립 앰플, 코코넛, 테디, 아일랜드 각각 2만4천원.
Losy Kim PDRN 틴티드 립 앰플, 코코넛, 테디, 아일랜드 각각 2만4천원.

왕이 될 상 로지킴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발견해 제품까지 구매하게 된 로지킴을 슈퍼 루키로 꼽고 싶다. 요즘 뷰티 브랜드는 머릿속에 떠올렸을 때 단번에 그려지는 고유의 무드를 갖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 브랜드는 드뮤어라는 단어 그 자체다. 종종 빼어난 비주얼과는 달리 실력은 아쉬운 브랜드도 있지만 여긴 다르다. ‘PDRN 틴티드 립 앰플’은 섬세하게 조색된 누드 컬러, 끈적임 없는 제형, 메탈 애플리케이터까지 세세하게 공들인 티가 느껴진다.촬영 전 바르상

PR 선배들도 인정하는 코덕 홍보대행사 트루컴 강지호


많이 맞았상 쥬베룩

쥬베룩을 포함한 스킨부스터의 인기는 올해도 식지 않았다. 메이크업으로 결점을 완벽히 가리기보다는 피부 본연의 결과 톤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흐름이 확실히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잔주름, 모공, 피붓결을 자연스럽게 개선해주고 시술 시간도 짧으며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다는 이유로 많은 이들이 선택했다.

자연스러운 시술로 각광받는 바노바기성형외과 전문의 권희연


Diptyque 플레르 드 뽀 EDP 28만9천원.
Diptyque 플레르 드 뽀 EDP 28만9천원.

시대의 노트상 딥티크 플레르 드 뽀 EDP

올해 출시된 제품은 아니지만 지금의 시대성을 가장 잘 대변하는 향이다. 베스트셀러라는 점은 물론, 최근 선호도가 높은 풍성하고 다층적인 향이라는 점도 부합한다. 이 제품은 비누 향을 재정의한다. 흔히 비누 향수라 하면 깨끗함을 먼저 떠올리지만 하얀 솜과 회색 솜을 섞은 듯한 부드럽고 높은 밀도를 지녀 긴 여운을 남긴다.

향수 외길 인생, 퍼퓸그라피 홍윤표


Medisorb B5크림 4만3천원.
Medisorb B5크림 4만3천원.

촬영 전 바르상 메디솝 B5크림

속건조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제품을 전전하다 ‘B5크림’에 정착했다. 촬영이 있는 날에는 듬뿍 두 겹을 바른 채 잠들고 겨울에는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 들뜸을 예방한다. 올 10월, 100ml 대용량으로 리뉴얼되면서 더 이상 아껴 쓸 필요도 없어졌다.

뷰티 브랜드 캠페인 단골 모델 박지원


존재감이 미쳤상 쿄카

쿄카가 아니라면 뷰티 월드에서 춘장과 송장을 나란히 언급할 일이 있을까? 런웨이나 화보에서만 볼 수 있던 독특한 컬러를 과감하게 리얼웨이로 끌고 온 올해의 뷰티 아이콘이다. 도발적인 컬러를 바르고도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태도, 쿨한 스타일 덕에 수 많은 브랜드가 주목했다.

유행하는 건 놓치지 않는 무신사 에디터 이영신


Haedal’s 이노시톨 쿨링 크림 1만6천9백원.
Haedal’s 이노시톨 쿨링 크림 1만6천9백원.

가성비가 내리상 해달씨 쿨링 크림

5년 동안 사라지지 않던 홍조를 잡았다는 간증 후기로 트위터 코덕계에서 올해 가장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직접 사용해보니 며칠 만에 붉은 기가 눈에 띄게 가라앉았다. 피부의 열감을 내려 베이스의 밀착력까지 높여주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다이소 품절대란 로로정식 창시자 뷰티 인플루언서 로로뷰티


대세 헤어 컬러였상 애쉬/매트 브라운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를 모카무스로 선정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브라운은 늘 사랑받는 색이지만 고윤정과 강민경의 헤어처럼 톤다운된 컬러가 유독 인기를 끌었다. 퍼스널 컬러에 따라 쿨톤은 은은한 회색빛이 더해진 애쉬 브라운, 웜톤은 그린 빛이 살짝 감도는 매트 브라운을 선택했다.

젠지가 선택한 염색 메카 샵꽁뜨 헤어 스타일리스트 찬영


(왼쪽부터) Naming 제로 그래비티 커버 업 쿠션 SPF50+/PA++, 레이어드 핏 쿠션 SPF50+/PA++ 각각 3만4천원.
(왼쪽부터) Naming 제로 그래비티 커버 업 쿠션 SPF50+/PA++, 레이어드 핏 쿠션 SPF50+/PA++ 각각 3만4천원.

갖고 싶상 네이밍 × 허자보이ACC

허자보이ACC와 네이밍이 협업해 선보인 쿠션 액세서리가 인상적이었다. 패키지에 액세서리를 끼워 넣는 방식이라니. 뷰티 브랜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쇠맛 감성’까지 더해져 더 신선하게 느껴졌다.

뷰티 굿즈 맛집 어뮤즈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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