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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베리아 한파에 귀를 덮는 '트루퍼햇'이 다시 주목
| GD·한소희·지효·리정의 각기 다른 귀달이 모자 연출
| 보온·포인트·귀여움 모두 잡은 겨울 필수템
지드래곤
지드래곤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8lo8lo8lowme
지드래곤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8lo8lo8lowme
시베리아급 한파에는 러시아 군용 모자로 개발된 ‘우샨카’만한 게 없죠. 퍼 소재로 된 거대한 우샨카를 착용할 때는 부한 패션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GD처럼 최대한 슬림하게 입어야 모자가 패션으로 보이니까요.
지드래곤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8lo8lo8lowme
지드래곤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8lo8lo8lowme
얼죽코도 패딩 모자는 괜찮잖아요? 가볍지만 따뜻한 패딩 소재 이어머프햇으로 귀여움을 추가해 보세요.
지드래곤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8lo8lo8lowme
지드래곤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8lo8lo8lowme
귀달이 니트 모자는 클래식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 화이트 계열의 밝은 컬러를 선택하면 칙칙해질 수 있는 겨울 패션에 화사한 포인트가 됩니다.
한소희
한소희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xeesoxee
한소희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xeesoxee
내가 쓰면 군밤모자, 한소희가 쓰면 트루퍼햇. 귀달이를 위로 올려 고정할 수 있는 이어플랩 캡은 활용도가 두 배인데요. 옆면까지 나오는 귀덮개 안감이 ‘뽀글이’가 아닌 퍼 소재라 Y2K 힙합 느낌이 나네요.
지효
트와이스 지효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_zyozyo
트와이스 지효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_zyozyo
같은 사오정 모자라도 소재에 따라 느낌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귀달이 모자에 뽀글이를 더하면? 치사량을 초과하게 귀엽고 섹시해지죠. 요즘 지효는 공항 패션을 비롯해 반다나나 목도리가 달린 일체형 모자를 자주 착용하는데요. 월드투어에서는 벨벳 드레이프를 턱 아래로 묶거나 모자 뒤로 묶을 수 있는 패널캡을 썼습니다.
리정
리정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leejung_lee
리정 트루퍼햇 | 인스타그램 @leejung_lee
이번 크리스마스에 놀이공원을 간다면 리정의 룩을 참고하세요. 핑크색 조거 팬츠에 핑크색 패딩 트루퍼햇을 쓰고 테마파크를 누비는 모습. '원피스'의 ‘쵸파’처럼 시선을 사로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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