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 타잔, 우찬이 첫 정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251204 mini핑계고 : 유재석,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우찬) @뜬뜬편집실 (OneCam)｜EP.24'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화제의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타잔, 우찬, 애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찬, 애니와는 다르게 외동인 타잔은 "제가 친형이라고 생각하는 형이 있는데, 제가 음악 처음 시작했을 때 하나하나 다 가르쳐 준 형이다"라며 친한 지인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한테 잘되고 선물 좀 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타잔은 "아직 첫 정산을 못 받았다. 받으면 큰 거 한 턱 쏘겠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제가 잘 모르지만 대충 회사에서 들어간 비용을 다 제하고 나서 플러스가 됐을 때 그 수익을 셰어하는 것 같다"고 연예계 선배 입장에서 지식을 공유했다.
애니는 "저희가 광고도 찍은 것들이 있고 하니까 곧 되지 않을까 싶다. 기대 조금 하고 있다"고 고백했고, 우찬은 "저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한 올데프 멤버들에게 "그럼 주변에서 '너 잘 됐으니까 한번 쏴라' 했을 때 구체적으로 나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겠다"며 질문을 건넸고, 우찬은 "저는 친구들이 밥 먹을 때 자꾸 쏘라고 하는데, 그냥 무리해서 쏜다"고 고백해 유재석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유튜브 '뜬뜬'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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