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이 14개 프랜차이즈와 제휴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할인 이벤트는 피자 브랜드가 먼저 문을 연다. 피자헛은 오는 31일까지 배달 주문 시 7천원, 포장 주문 시 1만원을 할인하며, 청년피자와 파파존스도 각각 6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치킨 브랜드 할인도 대거 이어진다. 부어치킨·치킨플러스·땅땅치킨·누구나홀딱반한닭·해두리치킨은 4천원, 호식이두마리치킨은 5천원,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6천원을 할인한다.
한식·분식 브랜드도 참여한다. 유가네닭갈비는 15~21일 5천원, 두찜은 6천원, 떡볶이참잘하는집은 4천원을 각각 할인한다. 편의점 CU 역시 4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배달특급은 프랜차이즈 할인 종료일인 21일 이후, 22~31일 전체 회원에게 사용할 수 있는 4천원 공통 쿠폰을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