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내년 신작 다각화로 성장 박차...‘글로벌 멀티 장르 구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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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내년 신작 다각화로 성장 박차...‘글로벌 멀티 장르 구조’ 속도

경향게임스 2025-12-04 14:58:00 신고

위메이드맥스가 신작 파이프라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내년부터 ‘글로벌 멀티 장르 구조’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익스트랙션 슈터·서브컬처 RPG·MMORPG·AAA 오픈월드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드나잇 워커스. 사진=위메이드맥스 ▲미드나잇 워커스. 사진=위메이드맥스

회사 내년 첫 작품으로 ‘미드나잇 워커스’를 선보인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vPvE 익스트랙션 슈터로, 내달 29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세 차례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와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수집한 피드백을 기반으로 시스템 안정화, 밸런스 조정, 최적화 작업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 스팀 위시리스트는 30만 돌파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위메이드커넥트가 개발 중인 서브컬처 RPG ‘노아(N.O.A.H)’ 역시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캐릭터 수집 ▲전략 턴제 전투 ▲시네마틱 스토리 연출을 결합한 작품으로, 깊이 있는 감정 몰입과 전투 완성도를 갖추는 데 주력했다. 지난달 열린 ‘지스타 2025’ 현장에서 데모 버전이 최초 공개됐으며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 IP 기반 신규 모바일 MMORPG, 위메이드넥스트의 ‘미르 5’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내년 순차 공개된다. 위메이드맥스는 다각화된 신작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프로젝트 탈. 사진=위메이드맥스 ▲프로젝트 탈. 사진=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맥스 최초의 AAA급 타이틀 ‘프로젝트 탈’은 2027년 공개 예정이다. 한국 전통 ‘탈’과 수백 년간 이어진 신화·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콘셉트가 특징이다. 싱글 플레이 중심 몰입감에 전략·전술적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오픈월드 기반 정통 액션 RPG로, 회사의 멀티 장르 전략을 대표하는 차세대 플래그십 타이틀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프로젝트 탈’의 첫 공식 트레일러는 플레이스테이션, IGN, 공식 유튜브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 합산 200만 뷰를 돌파했다.

위메이드맥스 손면석 대표는 “스튜디오의 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결집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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