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박나래와 '♥핑크빛' 재점화 "박나래 집에서 내가…"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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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박나래와 '♥핑크빛' 재점화 "박나래 집에서 내가…" (홈즈)

엑스포츠뉴스 2025-12-04 08:4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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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양세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나래와 양세형의 러브라인이 재점화된다.

오늘(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과 코미디언 강재준이 ‘5984’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부동산 정책으로 혼란해진 주거시장 속 2025 국민평형 아파트를 찾아 나선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84㎡ 아파트가 국민평형으로 불린 이유는 방3, 화2 구조로 4인 가족에게 적당해 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2인 가구가 점점 늘면서 국민평형도 59㎡로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수도권 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은 방송인 강지영과 코미디언 강재준 그리고 양세형이 함께 한다.

세 사람은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84㎡의 아파트를 임장한다. 양세형은 “84㎡는 4인 가구의 맞춤 국민평형이지만, 이곳은 1인 가구가 살고 있다”고 소개하며, 84㎡ 구조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집이라고 말해 시작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프라이빗 조경 뷰를 가진 1층 세대로 채광 가득한 거실은 주방까지 뻥 뚫려 있으며, 세련된 주방에는 혼밥하기 좋은 사이즈의 테이블이 놓여있다고 한다. 주우재는 “혼밥하면 밥을 어디서 먹어요? 저는 식탁이 있지만, 소파 앞에서만 밥을 먹게 된다”고 고백한다.

안방과 드레스룸, 안방 화장실을 둘러보던 세 사람은 샤워부스 대신 설치된 핀란드식 사우나에 눈을 떼지 못한다. ‘홈즈’ 코디들 역시 연신 “부럽다~”“나의 로망이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너네 집에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라고 말한다. 이에 박나래가 “난 안 쓸 것 같다”라고 말하자, 양세형은 “내가 써야 되니까...”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양세형의 파격발언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재점화될지 이목을 집중 시킨다.

한편,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집주인의 아주 특별한 공간이 공개된다. 강재준은 “신선한 충격이다. 너무 매력적이다. 앞으로 집을 이런 식으로 꾸미고 싶다”고 소감을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로 향한다. 5인 가구가 사는 84㎡ 아파트로, 초등학생 삼남매가 살고 있다고 한다. 널찍한 거실의 탁 트인 창으로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고층 매물로 피난 대피층 위층에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1층 같은 고층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수도권 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은 오늘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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