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중, 전문 사진작가 됐다…’우주를 줄게’ 출연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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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중, 전문 사진작가 됐다…’우주를 줄게’ 출연 확정 [공식]

TV리포트 2025-12-04 07:29:46 신고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오현중이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 이 드라마는 2026년 방송될 예정이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엉망이 된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된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담고 있다.

오현중은 극 중에서 베이비 전문 사진작가인 ‘김의준’ 역할을 맡는다. 그는 태형(배인혁)의 절친으로, 친구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과 사진을 찍을 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겸비한 캐릭터이다. 오현중은 때때로 애정 어린 조언을 제공하고, 힘든 상황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 등 태형과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현중은 2019년 영화 ‘다시, 봄’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의사요한’, ‘유튜버 클라쓰’, ‘나의 해피엔드’, ‘맹감독의 악플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는 유쾌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현바람’ 캐릭터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어 주목받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오현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가 그려낼 ‘우주를 줄게’ 속 ‘김의준’ 캐릭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현중이 출연하는 ‘우주를 줄게’는 오는 2026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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