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美 금리 인하 기대에 소폭 하락…1460원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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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美 금리 인하 기대에 소폭 하락…1460원 후반대

직썰 2025-12-03 10:04: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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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3일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장 초반 하락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68.23원이다.

환율은 0.4원 내린 1468.0원으로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각료회의에서 자신의 경제 참모이자 금리 인하를 주장해 온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잠재적 연준 의장"이라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차기 연준 의장을 지명할 것이라면서 후보가 1명으로 좁혀졌다고도 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2월에 기준금리가 0.25%p(포인트) 인하될 확률을 89.1%로 반영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05% 내린 99.284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48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2.61원보다 0.13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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