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12월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스포타임에서 파트너 데이를 열고 기업용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 방향과 2026년 AI 로드맵을 공유한다. 행사에서는 엔터프라이즈 AI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전략, AI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협력 모델, 공공·금융·기업 분야 적용 사례 등이 소개된다. AI 기능을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효율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개발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확보 방향도 함께 논의되며, 올해 성과에 기여한 우수 파트너 시상도 진행된다.
티맥스소프트가 파트너 데이를 개최하며 향후 AI 중심의 솔루션 생태계 구축 전략을 공개한다. 행사에서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AI 기능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와 산업별 적용 모델이 소개되며, 기존 파트너사뿐 아니라 AI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초청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연구본부장이 발표하는 2026년 AI 로드맵은 티맥스소프트가 추진하는 엔터프라이즈 AI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의 구조와 목적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공공·금융·일반 기업이 다양한 AI 기능을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 방법론과 기술 스택을 표준화하고, 상호운용성과 재사용성을 높이는 구조를 지향한다. 기업이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복잡성과 기술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티맥스소프트는 통합 AI 개발 환경과 기업 단위 AI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소버린 AI 개념을 기반으로 프레임워크를 고도화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생태계 기반 전략과 함께 공공·기업·금융 부문별 협업 사례와 실행 전략도 공유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티맥스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다양한 산업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온 경험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AI 생태계에서도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파트너 데이에서는 신규 사업 기회 창출과 협력 성과를 보여준 파트너 3개사를 대상으로 시상식도 진행된다.
By 기사제보 및 정정요청 =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