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잘 안 만나…사랑이 통해 연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야노시호 “추성훈? 잘 안 만나…사랑이 통해 연락”

스포츠동아 2025-12-02 23:30:00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결혼 17년 차’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잘 안 만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는 추성훈 없이 홀로 등장한 야노시호가 최초로 ‘배우자 없는 두 집 살림’ 미션에 참여했다. 그는 “한국 부부의 삶이 궁금했다. 다른 부부의 일상을 보며 내 결혼 생활을 다시 돌아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장동민이 “원래 부부가 같이 나오는데 왜 혼자 왔느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주저 없이 “안 만난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장동민이 “추성훈 형한테 여쭤보니 ‘연락 안 한다. 모른다’고 하더라”고 농담을 건네자, 야노시호는 웃으며 “추성훈이 워낙 바빠서 긴 통화는 못 한다. 그래도 가벼운 안부 전화는 종종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랑이가 아빠와 매일 연락하니까 그 아이를 통해서도 자주 안부를 주고받는다”며 독특한 가족 소통 방식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자신들의 관계를 “우리 부부는 프리스타일”이라고 표현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