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혜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왔다! 크리스마스 알림 요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박신혜가 전속 모델로 활약중인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비하인드컷이 대거 공개됐다.
‘일상 속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순간들’을 주제로 촬영된 이번 촬영에서 박신혜는 포근한 겨울 니트와 홀리데이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모던하우스의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품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박신혜의 미소가 시선을 끈다.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한편 박신혜는 tvN 새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촬영에 한창이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매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한국을 넘어 전세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믿보배’ 박신혜의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