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금테크 성공을 고백했다.
11월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지락실부터 밈PD, 미미가 대세가 되고 있는 이유가 여깄네 (+자막 많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미는 자신이 착용한 화려한 액세서리에 감탄하는 정재형에게 "제가 보석을 좋아한다"며 웃었다.
이어 정재형은 "완전 생 다이아몬드 아니냐. 이거 정품이냐"고 물었고, 미미는 "정품에 천연 다이아몬드다. 완전 천연이다. 일해서 번 돈을 다 여기다 쓴다"며 웃었다.
"이게 다 얼마냐"고 묻는 정재형에게 미미는 "처음에 샀을 때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다. 사람들이 그전에는 저를 그냥 반짝반짝하게 보다가 지금은 '너 돈 벌었다'고 엄청 얘기하더라. 금을 사놓길 잘했다"며 만족했다.
정재형은 미미에게 "제2의 조세호"라고 말했고, 미미는 "조세호 선배님처럼 되려면 멀었다. 내가 따라잡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미는 "사실 살 때 손을 덜덜 떨면서 할부를 많이 해서 산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요정재형'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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