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존 춘(John Chun) 시애틀 연방법원 판사는 스타벅스가 성과를 과도하게 부각하며 실적 악화를 은폐했는지 여부에 대해 주주들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햇다.
스타벅스는 장비·직원·스케줄 개선을 통해 직원 경험과 고객 충성도가 강화됐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미국과 중국에서 동일매장 매출이 크게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앞선 규제 보고서에서 스타벅스 측이 “사업 리스크에 중대한 변화가 없다”고 밝힌 점도 문제로 함께 지적됐다.
이번 주주 소송 가능성을 두고 스타벅스는 “계속 맞서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스타벅스 주가는 1.08% 상승한 84.59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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