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도 먹는다고? 간편하게 챙기는 올리브 오일과 레몬 조합의 '올레샷'

10초 만에 보는 기사
| 올리브오일·레몬 조합의 항산화 시너지가 핵심 포인트
| 휴대·보관 쉬운 올레샷 제품들이 취향별로 출시
| 원하는 맛·형태별로 선택해 올레샷 루틴 시작하기

올리브 오일 | 출처 Getty Image

레몬 | 출처 Getty Image

아침 공복에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 조합인 ‘올레샷’을 먹는 루틴은 장원영을 비롯해 스타들의 웰니스 습관으로 알려져 있지요. 폴리페놀과 비타민E가 풍부한 올리브오일과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레몬의 만남은 지용성 항산화 작용과 수용성 항산화 작용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키는 대표적 저속노화 방법입니다. 하지만 양질의 올리브 오일을 찾는 것도, 레몬즙을 매일 추출하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닌데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간편하게 즐기는 ‘올레샷’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타입 별로 추천 제품 소개하니, 나에게 맞는 아이템으로 올레샷 루틴을 시작해 볼까요?

라티브 올리브레몬샷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기록한 제품이에요. 유기농 스페인산 최고급 품종으로 알려진 ‘피쿠알’ 올리브의 엑스트라버진 100% 오일로 만든 캡슐과 이탈리아산 레몬수를 한 병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레몬즙에 사과즙과 오렌지즙이 더해져 더 상큼하고 균형 잡힌 맛이 장점입니다.

올리바즈모 유기농 올리브 레몬 올레샷

가장 이상적인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올리브 오일과 레몬수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것이 특징이예요. 양질의 원료를 사용해 산화 안정성이 뛰어나고 스틱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지요. 레몬도 농축 과즙액을 사용하지 않고 생과일을 착즙 공법으로 담아 영양소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데카를로 레몬올리브오일

이탈리아에서 400년 역사를 지닌 농장 데칼를로에서 4대 째 같은 방식으로 올리브를 생산하고 있는 곳의 제품입니다. 진짜 통레몬을 껍질채 통째로 착즙해 껍질 속 항산화 성분까지 함유한 것이 장점이지요. 아침 공복 뿐 아니라 오후 간식으로 플레인 요거트에 한 방울의 더해 먹어도 좋고, 카르파초와 같은 요리에 곁들여도 안성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