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배우 부부 탄생…공개 열애 2년→프러포즈 6개월 만 결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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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배우 부부 탄생…공개 열애 2년→프러포즈 6개월 만 결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 2025-11-20 04:57:23 신고

[TV리포트=윤희정 기자] 미국 유명 밴드 디스터브드(Disturbed) 보컬 데이비드 드레이먼(David Draiman·52)이 모델 사라 울리(Sarah Uli)와 약혼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 플로리다의 한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약 100명만이 참석한 스몰 웨딩 형태로 진행됐다.

이들은 다음 날 소셜 계정을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공유했다. 드레이먼은 이날을 “여신과 함께한 놀라운 날”이라고 표현했고, 그의 아내 울리 역시 “내 인생의 사랑”이라며 새 신랑 드레이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식장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날 현장은 부부의 취향을 반영해 흰색 생화로 꾸며졌다. 드레이먼은 신부 울리가 입장하자 감격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웨딩플래너 제니퍼 마테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을 “뻔뻔스럽게 대담한 신부를 위한 축하 행사”라고 재치있게 표현했다.

드레이먼과 울리는 지난해 초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 5월 9일 드레이먼은 25주년 투어 공연 도중 울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선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무릎을 꿇고 “당신은 내 삶의 어둠 속 빛”이라며 반지를 내밀었고, 울리는 곧바로 이를 수락했다.

데이비드 드레이먼은 미국 4인조 록 밴드 디스터브드의 보컬로 지난 1996년부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히트곡으로는 ‘Believe’ ‘Ten Thousand Fists’ ‘Indestructible’ ‘Asylum’ 등이 있으며, 모두 빌보드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itheewed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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