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작 최고 흥행 기록 앞둔 '귀칼'...AGF2025에서 열기 잇는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해 개봉작 최고 박스오피스 스코어 달성을 목전에 둔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AGF2025’ 단독 부스 참가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AGF2025 단독 부스 참가 소식을 전해 관객들로부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AGF2025(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2025)는 애니메이션과 게임뿐 아니라 만화, 웹툰, 라이트 노벨, 애니송, 버츄얼 유튜버 등 폭넓은 콘텐츠를 영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종합 서브컬쳐(하위문화) 이벤트다. 전시, 상품 판매&콜라보 카페, 체험,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어 전 세계 서브컬쳐 팬들의 축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 매출액, 일본 영화 관객수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를 앞두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지난 18일 AGF2025 단독 부스 진행 소식을 전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부스에서는 역대 시리즈의 명장면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치열한 무한성의 세계를 선보일 것이다. 여기에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과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단독 부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GF2025 공식 홈페이지 및 애니무비, 애니맥스, 애니플러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