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33·이라윤)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이다인은 본인 소셜미디어의 프로필 사진을 딸 사진으로 바꿨다.
사진 속 이다인 부부 딸은 전시회에서 작품을 감상 중인 모습이다.
만 1살인 이다인 부부 딸은 분홍색 하트 무늬 카디건에 흰색 치마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앙증맞은 자태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38)와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그해 11월 종영한 MBC TV 금토극 '연인'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2월 딸을 낳았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언니인 이유비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승기는 지난 18일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를 발매했다. JTBC '싱어게인4'의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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