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전쟁이 열린다"…김소현·손준호·마이클리·조째즈, 장르 神 총출동('한일톱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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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이 열린다"…김소현·손준호·마이클리·조째즈, 장르 神 총출동('한일톱텐쇼')

뉴스컬처 2025-11-17 11:1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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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김소현, 손준호, 마이클리, 조째즈 등 각 장르의 ‘톱 클래스’ 아티스트들이 MBN ‘한일톱텐쇼’에 총출동한다. 뮤지컬·재즈·장구·트롯·멜로·댄스·광신까지, 장르별 ‘신(神)’들이 한 무대에 집결하며 초대형 귀 호강을 예고한다.

사진=한일톱텐쇼
사진=한일톱텐쇼

오는 18일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69회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갖춘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등장해 역대급 무대를 쏟아낸다. 특히 ‘뮤지컬 신’ 김소현·손준호·마이클리는 대결 전 오프닝에서 뮤지컬 에비타의 ‘A New Argentina’를 폭발적인 성량으로 소화하며 초반부터 판을 뒤흔든다.

이어지는 개인 무대에서도 세 사람은 고품격 소울부터 시원한 3단 고음, 전율 돋는 열창까지 완벽히 펼쳐 안방을 단숨에 ‘대극장 VVIP석’으로 바꿔놓는다. 

5개월 만에 ‘한일톱텐쇼’로 돌아온 조째즈는 ‘마성의 남신 대결’에 나서자마자 “제 마성의 원천은 얼굴입니다”라는 파격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일부러 웃기려고 가르마 헤어와 콧수염을 한다’는 루머에 “무려 5년째 유지 중인 스타일”이라고 해명하며 “모자를 쓰면 아무도 못 알아봐서 동네 슈퍼 갈 때도 가르마를 탄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조째즈는 “사실 제 고막 남친은 마사야”라며 깜짝 팬심 고백도 전했다. 행사 스케줄에 지쳐 있던 어느 날, 알고리즘 추천으로 접한 마사야의 ‘마지막 비’ 무대에 푹 빠져 입덕했다며 “마사야 노래를 너무 많이 틀어 아내가 질투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호피 패턴을 사랑하는 마사야를 위해 직접 준비한 ‘커플 호피 신발’을 신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내와도 해본 적 없다는 ‘커플템’ 고백에 마사야는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째즈와 마사야가 선보일 허스키 보이스×미성의 완벽 조화 듀엣 무대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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