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정숙이 상철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던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정숙은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수가 아닌, 28기 모임에서 상철과 눈이 맞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혼전 임신으로 '나솔이'(태명)의 부모임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정숙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처음 눈 맞은 날", "그날의 오묘한 분위기 느껴지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8기 출연진들의 모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숙은 연인 상철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느껴진다. 또한 28기 전원이 함께 단체샷을 남기며 방송 이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 최종 선택에서 정숙은 영수와 최종 커플에 등극했으나, 아쉽게도 방송 후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후 정숙은 28기 출연진들의 모임에서 상철과 눈이 맞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주 '나는 솔로' 커플 중 혼전 임신으로 2세 소식('나솔이' 태명)을 알린 주인공이 바로 정숙과 상철로 밝혀져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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