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넷마블이 지스타 2025 현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_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인플루언서 이벤트를 마련하며 관람객 참여형 무대를 연다. 협동 보스전과 팀 대항전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현장·온라인 모두 대상의 경품 이벤트를 통해 관심이 집중된다.
인기 인플루언서 총출동… 토벌전·팀 대전 두 무대 구성
넷마블이 14일 지스타 2025 넷마블관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_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인플루언서 이벤트를 연다.
무대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네 명의 인플루언서가 협력해 ‘아이베르크’ 보스를 상대하는 ‘4인 보스 토벌전’, 그리고 두 팀으로 나눠 제한 시간 내 공략을 겨루는 ‘2 vs 2 인플루언서 대전’이다.
현장에서 지켜보는 관람객은 물론 온라인 시청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승패·MVP 맞추면 그래픽카드 증정… 관람객 참여 유도
넷마블은 이번 팀 대전에서 승부 예측 이벤트를 마련했다. 승패와 MVP를 맞힌 참여자를 대상으로 고가의 경품을 제공한다.
증정품은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5060 ULTRA OC White D7 8GB 그래픽카드 ▲Razer DeathAdder V3 HyperSpeed 마우스 ▲Razer Barracuda X Chroma 헤드셋 등으로 구성된다. 지스타 부스 이벤트 가운데에서도 높은 주목도를 끌 것으로 보인다.
푸린·옥냥이·따효니 등 이틀간 연속 출연
14일 오후 3시 20분에 진행되는 첫 행사에는 ‘푸린’, ‘옥냥이’, ‘닛몰캐쉬’, ‘일오팔’ 네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15일 오후 2시 10분에는 ‘푸린’, ‘따효니’, ‘룩삼’, ‘옥냥이’가 무대에 오른다. 지스타 현장에서 직접 인기 스트리머들의 실시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대기열이 예상된다.
원작 기반 글로벌 흥행작의 확장… 콘솔·PC 이용자 공략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어라이즈'의 확장 버전이다.
이번 신작은 PC·콘솔 환경에 맞춰 액션성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군주화된 성진우’의 전투를 중심으로, 최대 4인 협력 콘텐츠 등 다양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원작의 강점과 플랫폼 확장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층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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