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1월 12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862,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0.12%) 하락했다.
판매 가격은 733,000원으로, 13,000원(1.77%) 상승했다. 귀금속 투자 심리가 일부 회복되며 매도 시세 위주로 금 가격이 상승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14K 금은 내가 팔 때 417,900원으로, 7,500원(1.79%) 상승했다. 금 시장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백금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내가 살 때 기준 321,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0.31%) 상승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264,000원으로 1,000원(0.38%) 상승했다.
순은 또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내가 살 때 기준 11,650원으로 110원(0.94%) 상승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8,440원으로 80원(0.95%) 상승했다. 전반적인 귀금속 시장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