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열심히 차린 밥 '퇴짜' 맞았다…아들 "라면 먹고 싶어" 한마디에 '좌절'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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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열심히 차린 밥 '퇴짜' 맞았다…아들 "라면 먹고 싶어" 한마디에 '좌절' (워킹맘)

엑스포츠뉴스 2025-11-10 00: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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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현이' 채널 캡쳐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모델 이현이가 입이 짧은 아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8일, 이현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아들이 너무 안 먹어요! 편식하는 아들에게 도시락을 싸주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워킹맘이현이' 채널 캡쳐

영상 속 이현이는 막내 아들 영서를 위해 도시락 싸기에 돌입한다. "함께 시간을 보내야 겠다"라고 언급하며, 마지막으로 도시락을 쌌던 게 5년 전이라고 말했다.

메뉴를 소개하며 스팸 계란 주먹밥,  문어 모양의 비엔나 소시지, 예쁜 모양의 샌드위치등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공유했다. 

이현이는 "밥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면서 밥 솥에 올리브오일을 넣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막내는) 입이 짧아서 크게 만들면 안 된다", "진짜 작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언급하면서 육아 고충도 함께 털어놨다.

"오은영 선생님이 자주 말씀하시더라, 입 맛 까다로운 아기들한테 먹으라고 강요하면 트라우마가 된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소아과 의사가 뭐든 먹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워킹맘이현이' 채널 캡쳐

이현이는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아들에게 가져다줬다. 처음에는 (이현이가 만든) 음식을 먹는가 싶더니 이내 "육개장 사발면을 먹고싶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자신이 열심히 만든 음식을 두고 라면을 찾는 아들을 보며 못 말린다는 웃음을 지었다.

결국 라면을 사러 가서 아들에게 먹였다. "라면도 MSG긴 한데, 소아과 의사가 뭐든 일단 먹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막내 영서가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자 이현이는 “가장 중요한 게 신체 조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하지?”라고 말하며 엄마다운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팬들은 "영서야 많이 먹어야 엄마처럼 키 큰다", "누가 봐도 이현이 주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워킹맘이현이' 채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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