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와 둘째 임신 '깜짝' 스토리… "아내 전화 한 통에 결정" (미우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정석, '♥거미'와 둘째 임신 '깜짝' 스토리… "아내 전화 한 통에 결정"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2025-11-09 21:27:17 신고

3줄요약
SBS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조정석이 둘째를 갖기로 결심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조정석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조정석은 '쿨'의 '아로하'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서장훈은 조정석을 소개하며 "우리나라 사람 중에 조정석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맞다, 애기도 잘 낳고. 곧 둘째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듣기로는) 원래 둘째가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둘째가 생겼냐"라고 물었다.

SBS '미우새'

조정석은 "영화 '좀비딸' 촬영 중 아내(거미)한테 전화가 왔다. 오빠 둘째 낳아볼까?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그래서 바로 서울로 간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우새'

조정석은 웃으며 "그래서 준비를 열심히 해서 둘째를 갖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살면서 네잎클로버를 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날 (거미와) 함께 산책 가다가 멈춰보니 네잎클로버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 뒤 둘째를 갖게됐다" 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사진= SBS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