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최성은, 앙숙에서 한 팀으로...예측불가 공조 시작(‘마지막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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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최성은, 앙숙에서 한 팀으로...예측불가 공조 시작(‘마지막 썸머’)

뉴스컬처 2025-11-09 18:5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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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재욱과 최성은이 동상이몽 공조를 시작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마지막 썸머’ 4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의 의외의 협력이 펼쳐진다.

사진=마지막 썸머
사진=마지막 썸머

앞서 도하는 파탄면 복귀를 넘어서 하경의 일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긴장감을 높였다. 폐교된 파탄고등학교를 천문대로 리모델링하겠다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예고, 하경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들며 극의 흥미를 끌었다.

공개된 4회 스틸컷에서는 극과 극 감정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도하는 여유롭고 능글맞은 표정으로 상황을 즐기는 반면, 하경은 짜증과 예민함을 숨기지 못한 채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낸다. 목적이 정반대인 두 사람이 파탄면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움직이는 아이러니한 ‘동상이몽 공조’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도하의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예상치 못한 반대에 부딪히며 위기를 맞는다. 하경은 이를 다행스럽게 여기지만, 도하는 곧 무언가를 꺼내 들며 분위기를 뒤집는다. 그의 비장의 한 수가 무엇일지, 삐걱거리는 두 사람의 협력이 파탄고 리모델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KBS2 ‘마지막 썸머’ 4회는 오늘(9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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