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현(437730)은 하이트진로(000080)로부터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223억원으로 자산총액의 15.9%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오는 12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로봇 및 방산, AAM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중장기 매출 증대 및 성장 발판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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