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엄정화가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반려견 동반 화보와 영상을 게재했다.
화보 속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각선미를 강조하는 하의실종 룩을 선보이며 관능적인 매력을 자아내는가 하면 환하게 웃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의 곁에 선 슈퍼 역시 ‘스타견’ 답게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9월 종영한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봉청자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은 드라마 ‘디 온리(THE ONLY)’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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