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그거 알아? 서울에서 임신하거나,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대 500만 원까지 더 지원받을 수 있대.
1.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서울에서 임신을 하면 1인당 교통비 70만 원을 받을 수 있어.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인데, 버스나 지하철, 택시, 철도, 자가용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어.
2.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35세 이상 임산부라면 최대 50만 원까지 의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어. 임신확인서와 진료비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본인 계좌로 실비를 지급받는 방식인데, 진료과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
3. 서울형 가사서비스
임신하면 집안일하기 힘들잖아? 이럴 땐 서울형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을 신청해.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70만 원 가사서비스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인데, 중위 소득 180% 이하 임산부 뿐만 아니라, 맞벌이, 다자녀 가정도 신청할 수 있어.
4.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이밖에도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대 110만 원의 난임부부 시술비,
5. 서울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
난자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 50%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까 절대 놓치지 마.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